이번 대화는 M프렌즈가 직접 취재한 정책현장들을 소개하고 소감을 나누는 취재 소감 발표와 청년의 고민과 국방정책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순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같은 청년세대가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자 군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방부가 청년세대의 서포터즈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M프렌즈는 올해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과 유해 발굴 현장, 서울안보대화 등 전투훈련과 국방정책, 국제행사 현장 약 30여 곳을 직접 취재하며 국방현장을 기록하고 소통해왔습니다.
국방부는 청취한 의견들을 반영해 앞으로도 국민이 보다 쉽게 정책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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