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라임 주범' 김봉현 징역 30년 확정…추징금 769억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임' 사건의 주범으로 꼽히는 김봉현 씨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28일) 오전 '스타모빌리티'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봉현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0년과 추징금 약 769억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수원여객 자금 241억 원과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스타모빌리티 자금 400여억 원, 재향군인 상조회 보유자산 377억 원 등 천억이 넘는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