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에서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59%,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28%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등 3대 지수는 올해 하반기부터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최근 9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S&P500 지수는 연간 기준으로 24%가 급등했는데, 내년에도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 속에 사상 최고치 경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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