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인사혁신처장 |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2일 "저출산·고령화, 국민통합 등 국가가 직면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국익 증진에 기여하는 공직 인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윤석열정부 3년차를 맞이해 '국익을 실현하는 정부, 국민과 함께하는 공무원'을 위해 다시 한번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처장은 "성과와 역량에 기반한 보수·평가 제도를 강화하고 공직 가치에 투철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국민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하는 공무원에게는 끝까지 책임을 지는 인사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처장은 "2024년은 인사혁신처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과 쉼 없는 혁신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sh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