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정부 업무보고 모두발언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공매도 금지 조치에 대해 시스템을 구축할 때까지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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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지난해 시행된 정부의 '공매도 한시 금지 조치'에 대해 "부작용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는 전자 시스템이 확실하게 구축이 될 때 이것을 푸는 것이지, 그게 안 되면 계속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전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공매도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만 금지하고 또 선거 끝나면 풀릴 거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unon8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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