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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복현 "해외 투자은행 불법공매도 수백억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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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해외 투자은행들의 수백억 원대 불법 공매도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4일) 기자들과 만나 이른 시일 안에 불법 공매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글로벌 투자은행인 BNP파리바와 HSBC의 불법 공매도를 적발한 적이 있는데 금융위원회가 이에 대해 역대 최대 과징금인 265억 2천만 원을 부과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