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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보자마자 경악"…국민의힘 소속 시의장이 뿌린 '5·18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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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은 김대중 세력과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다', 참 끈질긴 가짜뉴스죠. 그런데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회 의장이 이런 내용이 담긴 인쇄물을 시의원들에게 돌려 논란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돌린 건지 윤정주 기자가 직접 물어보러 가봤습니다.

[기자]

허식 인천시 의장이 배포했다는 인쇄물부터 살펴봤습니다.

스카이데일리라는 제호가 붙었습니다.

1면 제목은 '5·18은 DJ 세력과 북한이 주도한 내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