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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5일 2023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성공사례 및 수기 공모전에서 치위생학과 박영인 학생이 '우수상', 유아교육학과 정초희 졸업생과 언어치료학과 박민경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2023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성공사례 및 수기 공모전'은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운영협회의 주관으로 전문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성과를 발굴·전파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전공심화과정 운영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전공심화과정을 운영 중인 대학이 참여했으며, 수상자 20명 가운데 춘해보건대는 총 3명이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치위생학과 박영인 학생은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이라는 주제로 4년차 치과위생사로 근무하는 상황에서 치위생학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를 위해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선택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한 문체로 풀어나갔다.
장려상을 받은 유아교육학과 정초희 졸업생은 '소심한 취업 준비생에게 한줄기 빛으로 다가온 전공심화과정'이라는 주제로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영역의 교육과 취업지를 찾아볼 수 있어 내실 있게 미래를 계획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장려상을 받은 언어치료학과 박민경 학생은 '오롯이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엄마와 아내의 역할 이후 8년 만에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도전하게 된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언어치료의 환경적 변화에 따른 인식의 변화, 교육 방법 등과 같은 깊이 있는 주제에 대해 전문 지식을 쌓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춘해보건대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2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치위생학과, 작업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유아교육학과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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