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현은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사망자가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진 이후 피난 생활 도중 건강악화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부상자는 567명, 연락이 닿지 않는 주민 수는 50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시카와현에서는 만6천 가구가 전기가 끊겼고, 도로가 끊겨 고립된 주민도 3천백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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