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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조태열 "제3자 변제, 강제징용 유일한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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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은 강제징용 판결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마련한 제3자 변제 해법이 거의 유일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강제징용 피해자 인권에 관한 것이 사건의 본질이지만, 외교적 측면에서 핵심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 체제와 2018년 우리 대법원 판결 사이의 불일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고 해소하느냐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