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지난 12일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페이크 파울 6건을 공개했다.
지난 1, 2라운드 페이크 파울은 각각 7, 8건으로 3라운드는 이보다 더 줄었다.
KBL이 2023-24시즌 3라운드 페이크 파울 6건을 공개했다. 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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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는 지난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도 페이크 파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원주 DB의 두경민은 3라운드에만 2번의 페이크 파울을 범했다.
이관희와 두경민 모두 2번의 페이크 파울로 2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외에도 울산 현대모비스의 박무빈, 게이지 프림, 그리고 부산 KCC의 이호현이 페이크 파울 명단에 포함됐다.
KBL은 페이크 파울 적발 시 1회 경고, 2-3회 20만원, 4-5회 30만원, 6-7회 50만원, 8~10회 70만원, 11회 이상은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2023-24시즌 페이크 파울로 벌금을 낸 선수는 서울 삼성 이정현, 원주 DB 김영현이다. 그리고 이관희, 두경민이 포함될 예정이다.
KBL 페이크 파울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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