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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위원회가 초 저출산‧고령화가 가속되는 상황 속에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전사회적 협력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상파방송사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으로 청년 세대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토대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는 생명의 소중함과 출산, 양육의 가치와 보람 등 사회와 청년세대에 유익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적극 협력한다.
김영미 부위원장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는 국가의 정책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난제로 정책 추진과 더불어 우리사회 전반의 출산, 양육, 가족에 대한 인식 변화도 중요하다”라며 “한국방송협회 소속 방송사와 협력을 통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콘텐츠를 제작, 방영함으로써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되고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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