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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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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센트럴시티 등 4곳서 갤럭시S24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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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관람객이 번역과 요약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노트 어시스트' 기능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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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S24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S24 시리즈 핵심 인공지능(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 센트럴시티, 삼성강남, 삼성스토어 홍대 등 4곳에서 약 한 달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갤럭시 AI가 변화시키는 새로운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갤럭시S24 시리즈에 탑재된 '실시간 통역' 기능을 활용해 갤럭시 팬큐레이터와 함께 서로 다른 언어로 전화를 하며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AI를 활용해 활용해 책, 인터넷 기사, 음성 파일 등의 내용을 번역하고, 간단하게 요약하는 등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업무나 학업의 생산성을 체험할 수 있다.

'서클 투 서치' 체험존에서는 구글과의 협업을 거쳐 탄생한 새로운 검색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웹 서핑, 유튜브 사용 중 궁금한 정보에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관람객이 갤럭시 팬큐레이터와 함께 갤럭시S24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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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을 탑재한 카메라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어두운 공간에서 나이토그래피 기능이 제공하는 선명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생성형 편집을 통해 사진 내 피사체를 이동하거나 크기를 조정 하는 등 새로운 편집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는 새로운 AI폰의 시대를 여는 '갤럭시S24 시리즈의 다양한 AI 기능을 한 차원 더 몰입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핫플레이스부터 나만의 취향 공간까지 다채롭게 준비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일상생활을 더 쉽고 편하게 만들어주는 AI폰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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