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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우크라 전장의 새로운 골칫거리, 북한 신형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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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방공망 무력화 우려…"현재 제공분 50기 미만, 향후 더 늘 듯"

북한에는 신무기 시험 기회…미 압박에도 무기 제공 중단 불투명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러시아의 침공 2주년을 앞두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무기와 포탄 부족에 시달리는 가운데 러시아에 제공되기 시작한 북한산 신형 미사일이 상황을 더욱 악화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 "우크라에 발사된 북한산 미사일, 정확도 입증돼"

러시아는 지난해 말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우크라이나를 향해 북한산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