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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키몬스터랩-삼성전자, ‘갤럭시 AI 카메라’ 체험 공간 글로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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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내부 SML <STILL LIFE> 전시(왼쪽 위 데이존, 오른쪽 위 나이트존), 한국 갤럭시 스튜디오 내부 나이토그래파 존 SML <STILL LIFE> 전시(아래). /사진제공=블리츠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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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Blitzway)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스티키몬스터랩(SML)’이 삼성전자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 팝업 공간으로 협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럭시S24의 새로운 AI기반 편집 옵션 및 개선된 나이토그라피 성능을 SML의 몬스터 작업물과 함께 체험하고 갤럭시S24의 카메라를 통해 갤럭시 AI가 여는 새로운 세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재 서울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진행 중인 SML: 전시의 주요 몬스터들을 글로벌 8개국 ‘갤럭시 AI 카메라’체험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나라별로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 체험 및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 센트럴시티, 삼성강남 그리고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AI카메라' 체험 공간이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삼성의 최신 기술과 SML의 창의적인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강인애 블리츠웨이 이사는 "국내에서 진행 중인 SML 전시에 방문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해외 팬들에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삼성전자의 모바일 AI 시대를 여는 갤럭시의 또다른 혁신과 스티키몬스터랩(SML) 몬스터들이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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