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이슈 지역정치와 지방자치

與 "민주, 서천시장 상인 아픔 정치 선동에 이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천 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난 걸 '정치쇼'라고 비난한 데 대해, 상인의 아픔을 정치 선동에 이용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24일) 논평에서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은 상가 1층을 둘러본 뒤 상인 대표들을 만나 특별재난지역 검토와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층의 상인들에게 지원 대책을 설명했다며, 당정의 이런 노력을 '정치쇼'나 '사진만 찍고 갔다'는 근거 없는 낭설로 폄훼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원내대변인은 그러면서 아무리 대립이 일상화된 정치권이라도 서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며, 그건 바로 재난의 정쟁화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무료 신년운세 확인하기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