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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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르르’가 이스타항공과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양사 임직원은 전날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유기견 쉼터 ‘코리안독스’를 찾아 견사 청소와 시설 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아르르가 마련한 담요, 배변패드, 영양식품 등 각종 펫 용품과 이스타항공 기내 담요도 기부했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르는 식품을 비롯해 리빙, 뷰티, 패션 등 라이프 스타일 용품 전반을 아우르는 반려동물 전문 온라인몰이다. 지난 19일에는 비영리민간단체 ‘행동하는 동물사랑’과 유기견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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