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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림동 모텔서 20대 여성 추락사…경찰, 함께 있던 남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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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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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한 20대 여성이 모텔에서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9일 오전 5시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모텔에 함께 있던 신고자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A씨와 여성은 이날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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