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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건물에서 괴한에게 습격 당하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 〈사진=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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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담 수사팀은 오늘(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택과 피의자가 입원한 병원에서 피의자 본인과 부모를 상대로 추가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조사는 피습 사건이 일어난 지난 25일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피의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범행 동기와 공모 여부 등을 조사하기 위해 부모를 상대로 피의자의 과거 행적과 평소 성향을 물어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응급입원 기한이 끝나는 내일부터 부모 동의하에 보호입원으로 전환하고, 병원에서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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