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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준석 "경찰·소방관 되려면 군 복무"…"남녀 갈라치기"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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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여성도 군 복무를 해야만 경찰과 소방 등 공무원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권에서는 헌법에 반한다며 또 '남녀 갈라치기' 공약이냐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앞서 '노인 무임승차 폐지 공약'을 두고도 '세대 갈라치기'란 비판이 나왔었죠.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병력 수급 문제가 심각하다며 경찰과 소방 등 공무원이 되려면 남녀 모두 병역을 의무화할 것을 군 공약으로 제안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