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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고유가에 시설농가 난방비 부담…친환경 기술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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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 시설농가 난방비 부담…친환경 기술로 극복

[앵커]

겨울철 온실에서 과채류를 기르려면 난방이 필수이지만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농가의 유류비와 전기요금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활용하면 난방비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딸기 수확이 한창인 온실입니다.

외부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뚝 떨어졌지만, 온실안은 영상 20도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