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10대들이 주운 '특이한 지폐'…경찰 찾아 건넸더니 반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길에서 주운 돈을 지구대에 가져간 아이들의 선행이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지폐 모양이 좀 특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28일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 4명이 '놀다가 돈을 주웠어요'라면서 서울 송파 방이지구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폐 모양이 좀 특이하죠.

1천 원짜리 지폐, 이게 45장이거든요.

한 면에 인쇄된 형태입니다.

경찰은 위조 지폐가 아닌가 의심하며 형광등에 비춰보기도 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