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한동훈 "서울 편입-경기 분도 동시 추진...TF 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도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과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31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반도체 산업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과거에는 국민의힘이 '메가시티'를, 민주당이 '경기 분도'를 이야기하는 구도였지만, 두 논의가 양립 불가능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해당 지역 시민들이 원한다는 전제 아래 집권 여당으로서 행정적인 뒷받침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 위원장은 이르면 내일(1일) 서울과 경기 생활권 시민들의 요구에 맞게 행정 구역 재편을 추진하는 태스크 포스(TF) 구성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무료 신년운세 확인하기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