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 전경.(사진=세종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세종경찰청은 오는 12일까지 설 명절 특별 방범 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며 인파 밀집 예상지역이나 범죄 취약지는 지역경찰, 경찰부대를 투입하는 등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재발 우려 대상자에 대해 선제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스토킹과 교제 폭력, 강·절도 사건에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설 연휴 기간에 가용 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귀성 및 귀경길 교통사고를 막고 교통 혼잡 예상구간에 대한 선제적인 교통관리로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형우 청장은 “신속한 상황관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