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이슈 지역정치와 지방자치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등 종로 광역·기초의원… “최재형 지켜내겠다” 지지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역·기초의원, 최재형 지지선언

“46년만에 고도지구 완화 성과”

“바른 정치, 신뢰의 정치 지지”

국민의힘 소속 서울 종로구 광역·기초의원과 당원협의회 회원들이 1일 국회에서 최재형 의원(서울 종로구)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라도균 서울 종로구의회 의장과 윤종복 서울시의원, 이시훈·김하영·이응주·이광규·박희연 종로구의원 등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원, 구의원, 종로구 당원협의회는 마음을 단결해 종로를, 그리고 최재형 의원을 기필코 지켜내겠다”라고 밝혔다.

세계일보

라도균 서울 종로구의회 의장과 윤종복 서울시의원, 이시훈·김하영·이응주·이광규·박희연 종로구의원 등이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최재형 의원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들은 “어느 누가 종로에 와도, 우리는 임전무퇴·결사항전 정신으로 종로를 사수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4월 총선에서 승리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종로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정주 환경개선‘인데 어느 의원도 주민들의 바람인 건축 규제 완화를 위해 앞장서지 않았다. 그러나 최 의원이 발로 뛴 노력의 결과로 46년만에 고도지구가 일부 완화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 지지선언에 나선 이들은 “종로의 일꾼은 지금 종로를 지키고 있는 최재형 의원뿐”이라며 “우리 광역·기초의원·당원협의회는 바른 정치, 신뢰의 정치를 펼치고 있는 윤석열정부와 최재형 의원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똘똘 뭉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