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이 농촌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영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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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영양=김은경 기자] 경북 영양군이 농촌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여성 농업인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 교육) 이론교육 및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4일 영양군에 따르면 교육생들은 지난 1월 31일부터 20회에 걸쳐 조리기구와 시설관리를 수행하는 이론교육을 배우고 필기 합격 후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중식조리기능사는 조리업무 전반에 대한 기술·인력·경영관리를 담당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으로 필기시험은 음식 재료와 위생관리, 재료의 구입, 중식 조리 방법, 중식 기초 조리실무 등을 평가한다.
또 실기시험은 20가지의 중국 음식 중에서 2가지 메뉴가 무작위로 출제되며 45~70분 안에 2가지 요리를 요구사항을 준수하며 조리해야 한다.
조용완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여성의 가능성을 보다 발전시킬 수 있게 지속적으로 자격증 과정을 발굴하고 전문가로 육성하여 농촌생활의 활력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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