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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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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 서천 특화시장 피해 복구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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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성금 모금…"15일까지 더 마음 모아달라"

[이데일리 경계영 이윤화 기자] 국민의힘은 5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복구를 위해 당원 성금을 모금해 1억원을 기부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일 국민의힘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당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피해 상인이 한시라도 빨리 일상에 복귀하도록 1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직 기부하지 않은 당원도 15일까지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한동훈(왼쪽 두번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김철수(오른쪽 두번째)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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