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서울디지털대 보건의료행정전공 주임교수(오른쪽)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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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는 박민정 보건의료행정전공 주임교수가 한의약 산업 활성화 지원 및 국민보건향상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박 교수는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의사 전문의를 취득한 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과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에서 단장 등을 거쳐 지난해 서울디지털대 보건의료행정 전공주임교수로 임용됐다.
박 교수가 재직하는 보건의료행정전공에서는 졸업 시 4년제 '보건행정학사' 학위 취득과 '보건교육사', '위생사',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병원코디네이터'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한다. 또 '한의진료코디네이터', '지역사회통합돌봄 코디네이터', '보건의료데이터전문가' 등 특화 자격과정을 신설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보건의료행정전공 포함 36개 학과·전공에서 오는 16일까지'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최종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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