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박근혜, 대구에서 북 콘서트...옛 '친박' 일부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회고록을 내면서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어제(5일) 대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북 콘서트에서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과 사저 입주까지, 그동안 겪어온 소회를 밝혔습니다.

행사장에는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와 청와대에서 함께했던 허원제 전 정무수석,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 옛 친박 인사 일부가 초청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