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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출근길 영하 7도 강추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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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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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날인 목요일 8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오전까지는 충청권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남부 내륙,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른 새벽까지 강원 중·남부 내륙 산지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북부 내륙·산지, 충북 중·북부에도 0.1㎝ 미만의 눈발이 날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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