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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이라크 내 드론 공격으로 친이란 무장세력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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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3명 숨지게 한 '카타이브 헤즈볼라' 소속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7일(현지시간) 이라크에서 친이란 무장세력을 겨냥한 공격이 벌어졌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한 차량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폭발했으며, 탑승자 3명이 숨졌다.

이들은 모두 친이란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 대원들이며, 1명은 지휘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미국 측은 아직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