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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영대 수원중부경찰서장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수원중부경찰서 제공) 2024.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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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5일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청 사랑 나눔 운동 일환으로 동절기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했다.
박영대 수원중부경찰서장을 비롯한 9명 직원은 이날 경찰서 주차장에 세워진 이동식 헌혈차량을 찾아 헌혈을 진행했다.
박 서장은 "작은 참여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참여문화 정착을 통해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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