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15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5개 소속 해양경찰서가 참여한 '교육훈련교관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4.0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부산, 울산 등 5개 소속 해양경찰서와 함께 '교육훈련 교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남해해경청과 5개 해경서 교육 훈련 교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교육훈련 성과와 각 해경서 별 우수사례, 건의 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올해 교육훈련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팀워크 향상을 위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 체력 활동도 진행됐다.

아울러 해양경찰 교육훈련 업무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관에게는 표창이 수여되기도 했다.

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은 "급변하는 해양 환경 속에서 묵묵히 교육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교관들이 더욱 전문성을 갖춰야 해양경찰 전 직원들의 역량도 높아질 것이고 이는 결국 국민들이 해양경찰을 믿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