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2년이 되는 오는 24일 화상으로 만난다고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실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DPA 통신 등에 따르면 올해부터 G7 정상회의 의장직을 수행하는 멜로니 총리는 24일 화상회의를 통해 G7 정상들과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총리실은 G7 정상들이 화상회의를 마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는 올해 의장국을 맡은 이후 처음 G7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화상회의가 아닌 대면회의는 오는 6월 이탈리아 동남부 폴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prayer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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