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세 나라 톱 10에 이름 올려
'닥터슬럼프' 6위, '세작' 10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달 두 번째 주(5~11일) 2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결과다. 선두를 달렸던 '베이비 반디토'는 탄력을 받지 못하고 7위(180만 시청 수)로 밀렸다. 2위는 '닌자의 집(420만 시청 수)', 3위는 '굿 모닝 베로니카 시즌3(350만 시청 수)', 4위는 '요즘 남자들 시즌2(260만 시청 수)'가 각각 차지했다. 박신혜·박형식 주연의 ‘닥터슬럼프’는 6위(180만 시청 수), 조정석·신세경 주연의 ‘세작, 매혹된 자들’은 10위(130만 시청 수)를 기록했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추적극이다. 영화 ‘사라진 밤’과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연출한 이창희 감독이 ‘죄와 벌’을 다룬 동명 웹툰을 독창적 언어로 풀어낸다. 배우 최우식과 손석구, 이희준도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배역들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힘을 보탠다.
한편 글로벌 비영어 영화 부문 1위는 '어비스(690만 시청 수)'에 돌아갔다. 이달 두 번째 주까지 3주 연속 정상을 지킨 '황야'는 7위(250만 시청 수)로 밀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