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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남편,걸린 게 많다” 배우 황정음, 이혼 소송 발표 전날 의미심장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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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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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39)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황정음의 SNS 게시글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와이원 측은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 보도는 자제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6년 결혼식을 올린 황정음과 이영돈은 2020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냈으나 2021년 재결합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소속사 공식 발표 하루 전 황정음은 갑자기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남편 사진을 게시했다. 평소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적 없어 여러 추측이 나왔다. 황정음은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이라며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남편이 어딘가 놀러 간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시하며 “우리 오빠 A형 간염 걸려서 아팠을 때”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지인이 “아니, A형 간염? 엥?”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지금 영돈이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댓글에는 “그럴 만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고도 썼다. 또한 “잘 기억해 보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될 듯” “결혼했을 때부터 많이 바쁘셨어”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 여러 가지 추측이 제기되고 있으나 황정음 측은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황정음은 2001년 슈가로 데뷔해 3년 뒤인 2004년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비밀’, ‘그녀는 예뻤다’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3년 SBS TV ‘7인의 탈출’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오는 3월 시즌2인 ‘7인의 부활’로 다시 본업에 집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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