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이슈 '김포 서울 편입' 추진 논란

이상민 "김포시 서울 편입, 여야 공감대 이루면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여야 정치권에서 공감대를 이루게 된다면 행안부도 법률 지원 등을 통해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2일) 국회 정치·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의 관련 질의에, 여야 합의로 주민 의사를 갈음할 수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행정구역 변경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라며, 지역 주민 의사가 필요하다면 주민 투표를 하고 생활권 일치 여부, 행정·재정적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아직 행안부 차원에서 그런 종합적인 검토가 끝난 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