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민주, '친명 인사' 추가 단수공천...박홍근·천준호 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친명계와 주요 당직을 맡은 현역 의원들을 경선을 치르지 않는 단수 후보로 추가 공천했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23일) 이 같은 내용의 6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원내대표를 역임한 서울 중랑을의 박홍근 의원과 강북갑 초선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 서울 영등포을 3선 김민석 의원 등 친명계 의원들이 기존 지역구에서 다시 공천장을 받게 됐습니다.

대변인을 맡은 강선우 의원은 서울 강서갑, 원내수석부대표인 박주민 의원은 은평갑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당 공관위는 서울 성북갑의 김영배, 구로을의 윤건영 의원 등 일부 친문계 인사들도 단수 공천 명단에 포함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