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이 오늘(23일) 5세대 전투기 F-35A가 참가하는 연합공중훈련을 벌였습니다.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35A와 KF-16, F-15K 등이 참가했고 미 공군은 F-35A가 참여했습니다.

미군의 F-35A는 일본 오키나와의 가데나 기지에 주둔 중인 전력으로, 이번 훈련을 위해 그제(21일) 오산기지에 전개됐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양국의 F-35A는 한팀을 이뤄 우리 영공을 침범한 가상의 적기와 순항미사일을 격추·요격하는 작전 수행능력을 숙달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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