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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나발니 모친, 엿새 만에 아들 시신 확인…"비밀 매장하라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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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모친, 엿새 만에 아들 시신 확인…"비밀 매장하라 협박"

[앵커]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리의 모친이 우여곡절 끝에 아들의 시신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시신을 인도하지 않은 채 비밀 매장을 강요하며 협박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나발니의 어머니는 시베리아 북단 살레하르트 마을에서 아들의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