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경찰서는 미용실 대표인 50대 남성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 60여 명에게 회원권 4천300만 원가량을 먼저 결제받는 방식으로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이들을 출국금지 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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