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미용실 대표 수천만 원 회원권 '먹튀'...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미용실 대표가 고객들로부터 수천만 원어치 회원권을 선결제 받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미용실 대표인 50대 남성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 60여 명에게 회원권 4천300만 원가량을 먼저 결제받는 방식으로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이들을 출국금지 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