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 여수경찰서 전경. 뉴스1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는 여수시, 지역 민간단체와 함께 치매노인 및 실종자 발견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여수경찰서, 여수시청, 자율방범연합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여수시 드론동호회, 오동운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치매노인 실종 발생 상황전파 △수색 등 민·관·경 공동대응시스템 구축 △스마트태크·배회감지기·드론 장비 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규석 여수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참여 치안 강화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 실종자 신속 발견으로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