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역을 중심으로 1만 4천여 가구 공급 통해 미니 신도시 급으로 거듭나
-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미래가치 선점으로 눈길
우선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2271억원 규모로 2026년까지 와촌동 일대 지식산업센터와 공동주택,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4월 착수에 들어간다.
여기에 스타트업 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하는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등의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천안시는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입주기업 매출이 18개월 만에 232억 원을 기록했고, 수백여명의 신규 고용 효과를 창출 했다고 밝혔다. 시는 2단계로 내년까지 200여 개 스타트업과 1000여 명이 상주할 수 있는 이노스트타워도 추가로 완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봉명 커뮤니티, 장항선 플랫폼을 조성하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원도심을 풍요롭게 만들 지역사 박물관 및 주민커뮤니티 거점을 조성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천안역 일대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여러 사업이 포진해 있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천안역에 인접한 노후 주택들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 및 도시개발 사업도 활발하다. 천안역을 둘러싸고 신부3구역, 성황, 원성 재개발구역, 문화3, 성황구역, 봉명3구역, 대흥4구역, 사직구역, 문화2구역 등 사업이 궤도에 올라 약 1만 1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재개발이 이어질 예정이며 여기에 최근 준공된 2개 단지 약 3천여 가구를 합하여 도합 1만 4천여 가구의 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이에 발 맞춰 천안역 리모델링도 2026년까지 완성된다. 약 80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천안역 광장 복원, 목재 마감재 적용으로 고건축물을 현대화한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원도심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시설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천안역 일대에서 SM그룹이 선보이는 신규 천안 분양단지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원도심 개발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단지이기 때문이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충남 천안시 성정동 일대에 위치한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지하 1층 ~ 지상 22층, △ 84㎡ 250세대, △128㎡ 43세대 총 293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주변 인프라가 우수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등은 물론 신부 문화거리 일대 쇼핑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천안축구센터, 성정6, 7공원 등 근린시설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인근으로 흐르는 천안천 인근 수변공간도 함께 누릴 수 있어 거주 쾌적성도 뛰어나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GTX-C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GTX 연장의 최대 수혜지로도 꼽힌다.
뛰어난 상품성도 갖췄다. 고급 특화단지에만 선보이는 커튼월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적용하고, 최근 주택시장 고급 트렌드인 유리난간 창호가 전 세대에 시공돼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조망 및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해 실사용 면적이 넓은 중대형 아파트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가 아닌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듯한 프라이빗 웰컴 게이트도 특징이다.
여기에 고품격 커뮤니티와 조식 제공 서비스(딜리버리) 및 주차장 내 카 워시, 런드리, 베이비 케어, 펫 프렌들리 케어 등 입주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으로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일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최근 이어지는 부실시공 등 수요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진단결과도 나왔다. 사전 안전진단을 진행한 결과 시공 중인 건축물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이다. 여기에 최근 천안역 인근에서 분양에 나선 브랜드 대단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즉, SM그룹의 노하우가 최대로 집약된 빼어난 상품성을 갖춘 안전성을 인정받은 아파트 단지가 합리적 가격에 시장에 나와 수요자에게 선보이는 것이다.
한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에 현장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