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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천장 뚫은 일본 증시에도…서민들은 "경기 회복 실감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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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증시는 연일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증권사에는 주식을 사달라는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는데, 정작 일본 서민들은 경제 회복을 체감하지 못하겠다는 분위기입니다.

도쿄에서 김현예 특파원입니다.

[기자]

[콜센터 직원 : 주식 수가 100주. 36만2000엔.]

[콜센터 직원 : 주식 수는 몇 주로 할까요? 300주.]

여기 저기서 전화벨이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