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한국 기자 말 끊더니…"나라 이름 정확히" 북한 축구 감독 '발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렇지 그렇지 가야 돼!"

"패스!"

파리 올림픽 본선 출전에 도전하는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

마지막 예선 경기가 다가온 가운데 훈련에 몰두합니다.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리유일 북한 대표팀 감독의 얼굴이 순간 굳어집니다.

한국인 기자가 "북한 여자축구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말을 끊어버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