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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전남교육청·구글코리아, 디지털 기반 Albus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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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이 구글코리아와 함께 전남 작은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반의 교육서비스 추진에 나선다.

29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콜린 마슨(Colin Marson) 'Google for Education' 아시아 태평양 디렉터는 전날 교육청에서 업무협의회를 갖고 전남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일보

김대중 전남교육감(왼쪽 네번째)과 콜린 마슨 디렉터(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청사 교육감실에서 ‘전남도교육청·구글코리아 업무협의회’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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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행사 지원, 디지털 대전환 프로그램 및 교원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구글 클래스룸 활용, 학생 스마트기기 보급사업 및 워크스페이스 플러스(Workspace Plus) 기술지원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구글코리아는 ‘전남교육청 Albus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작은학교의 경쟁력을 살리는 디지털 기반의 교육서비스 수업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Albus 프로젝트’는 구글코리아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7개국에서 Google for Education의 교육적 효과를 평가하는 프로젝트다.

서울대학교 연구팀과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다문화학생, 소인수 학급, 개별 맞춤학습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세 주제가 전남 작은학교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만큼, 구글이 주도하는 디지털 기반의 교육서비스가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글코리아 콜린 마슨 디렉터는 “세계와 지역이 함께하는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적극 지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면서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이후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구글의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행사 지원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작은학교와 다문화학생이 많은 전남교육에는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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