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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목 터져라 응원…북한 축구, 결국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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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일/북한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우리, 그 멀리서 우리를 지지 성원해준 동포들에게…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서 제가 죄송합니다. 죄송하고 앞으로 우리 더 힘을 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끝내 눈물을 흘린 북한 여자 축구팀 감독.

일본에 2대 1로 아쉽게 지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놓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