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1 (금)

"필승 조선!" 목 터져라 응원했지만…북한 여자 축구, 일본에 패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일본에 패배하며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놓쳤습니다. 북한 감독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가도, 한국 기자를 상대론 국호를 정확히 부르라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도쿄에서 김현예 특파원입니다.

[기자]

[리유일/감독 : 멀리서… 온 동포들에게… 좋은 모습 보이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