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대표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 지수가 2년여 만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4.60포인트, 0.9% 오른 16,091.9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지난 2021년 11월 19일 이후 2년 3개월 만입니다.

또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0.1% 상승한 38,996.39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0.5% 뛴 5,096.27에 마감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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