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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한미 "북한의 남북 적대관계·서해 현상변경 시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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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북한에 의한 적대적 남북관계 규정과 서해에서의 잠재적인 현상변경 시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과 조찬 회담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공동으로 밝혔다고 외교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습니다.

양국은 한미가 북한의 위협과 도발에 완전한 연대 하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한 뒤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억제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